
6월2일 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주 전역 유권자들에게 투표용지 발송이 시작됐다.
각 카운티 선거관리국은 거주 지역에 따라 지방, 주, 연방 공직 선거와 각종 주민발의안이 포함된 우편투표용지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6월 2일이 가까워질수록, 그리고 당일에도 현장 투표가 가능하지만, 지금부터 우편으로 투표하려는 유권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유권자 등록 여부 확인
먼저 주 국무장관 웹사이트에서 유권자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면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등록할 수 있다.
예비선거를 위해 정상적으로 우편투표가 처리되는 등록 마감일은 5월 18일까지지만, 이후에도 6월 2일까지는 조건부(임시) 투표가 가능하다. 선거 당국은 등록 절차를 확인한 뒤 해당 투표를 처리하게 된다.
투표용지 내용 확인
거주 지역에 따라 투표용지에 포함되는 선거와 안건이 달라진다.
모든 유권자는 주 단위 선거에 참여하지만, 거주하는 카운티와 도시에 따라 새로 획정된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등 다양한 지역 선거가 포함될 수 있다.
자신의 카운티 선거관리국을 통해 해당 투표용지에 포함된 선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우편투표 방법
투표를 마친 뒤에는 제공된 봉투에 넣고 봉투 겉면에 반드시 서명해야 한다.
이후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카운티 선거관리국, 또는 투표함에 제출하면 된다. 개표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6월 2일 저녁까지 제출해야 한다.
현장 투표
5월 4일부터 카운티 선거관리국에서 조기 현장 투표가 시작된다.
또한 절반 이상의 카운티에서 5월 23일부터 투표센터를 운영해 현장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6월 2일이 가까워지면 5월 30일부터 주 전역에 추가 투표소가 운영된다.
선거 당일인 6월 2일에는 모든 투표소와 선거관리국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투표 추적
우편 또는 현장 제출 이후에는 주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을 통해 투표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예비선거 이후 일정
각 카운티 선거관리국은 7월 2일까지 개표 결과를 확정해 주 국무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대부분의 선거에서는 최다 득표자 상위 2명이 11월 3일 실시되는 본선거에 진출하게 된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