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성장한 프리미엄 한식 고깃집 브랜드 ‘고반 코리안 BBQ(Goban Korean BBQ)’가 워싱턴주 벨뷰에 미국 첫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반은 지난 8월 12일 벨뷰 다운타운에서 소프트 오픈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2016년 시작해 프리미엄 고기구이 브랜드로 성장한 ‘고반식당’의 콘셉트와 한국식 고기구이 문화를 미국에 그대로 선보이는 첫 매장이다.
한국의 고반식당은 숙성육과 정갈한 반찬, 다양한 소스와 곁들임을 함께 내는 ‘한정식 같은 고깃집’을 콘셉트로 매장을 확대해왔다.
특히 고기의 종류와 부위에 맞춰 전문 서버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손님이 직접 고기를 굽는 일반적인 K-BBQ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기의 품질뿐 아니라 굽는 과정과 반찬, 곁들임, 서비스까지 하나의 식사 경험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기구이를 지향한다.
벨뷰 고반 역시 이 같은 특징을 살려 직원이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테이블사이드 그릴링(Table-side Grill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고기 메뉴로는 숙성 생삼겹살과 돈치마살(항정살) 등이 있으며, 고기와 어울리는 8가지 소스와 김치, 파채, 각종 나물 등 정갈한 한식 반찬을 함께 선보인다.
계란찜과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 한국 고깃집에서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와 찌개류도 갖춰 한국식 고기구이의 상차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미국에서 K-BBQ가 대중적인 외식 메뉴로 자리 잡으면서 한식 바비큐 시장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손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재미를 앞세웠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기의 품질과 전문적인 그릴링, 반찬 구성과 테이블 서비스를 강조하는 프리미엄 K-BBQ가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반은 이 같은 프리미엄 K-BBQ를 벨뷰에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고기 한 가지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제대로 구운 고기와 한국식 반찬, 찌개와 다양한 곁들임, 테이블 서비스를 결합해 한국 고깃집의 상차림 자체를 하나의 식사 경험으로 제공한다.
소프트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고반 공식 인스타그램(@gobanbbq)을 팔로우한 뒤 매장 직원에게 팔로우 화면을 보여주면 테이블당 사이드 메뉴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사이드 메뉴는 한국식 계란찜과 콘치즈,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한정 기간 동안 워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반 코리안 BBQ는 벨뷰 다운타운 1015 103rd Ave NE, Bellevue, WA 98004에 위치한다. 무료 지하 주차장은 미라 플랫츠(Mira Flats) 입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소프트 오픈 기간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문의 전화는 425-728-4448이다.
<스시뉴스 LA 편집부>sushinewsl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