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이 열광하고 있다.
버거킹이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슈퍼’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를 선보인다.
버거킹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협업해 ‘드래곤볼 슈퍼 파워 업 팩(Dragon Ball Super Power Up Pack)’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2일부터 전국 일부 버거킹 매장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되는 이번 한정 메뉴에는 10조각 치킨 너겟과 신메뉴 ‘슈퍼 사이어인 소스’는 흰 살 닭고기로 만든 바삭한 치킨 너겟에 달콤하면서도 짭짤하고 새콤한 데리야키 스타일의 소스를 곁들인 메뉴다.
‘드래곤볼 버스트 레모네이드’는 망고와 복숭아 맛 레모네이드에 망고 맛 팝핑 보바를 넣었다.
중간 사이즈 프렌치프라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드래곤볼 슈퍼’ 캐릭터 피규어 6종 가운데 하나가 포함된다. 피규어에는 손오공,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손오공, 베지터,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베지터, 피콜로, 비루스가 포함돼 있다.

사실 음식보다는 캐릭터 피규어에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드래곤볼 슈퍼 파워 업 팩’에는 한정판 포장과 ‘드래곤볼 슈퍼’ 테마 왕관도 함께 제공된다.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마련됐다. ‘드래곤볼 슈퍼’ 테마의 킹 주니어 밀은 햄버거, 치즈버거, 치킨 너겟 4조각 또는 6조각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와 음료, 테마 왕관, 6종의 피규어 가운데 하나가 포함된다. 이 역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버거킹에 앞서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들도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한정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맥도날드는 오는 9월 15일부터 ‘스폰지밥’과 ‘원피스’를 결합한 해피밀을 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해당 제품에는 한정판 수집용 장난감 15종이 포함된다.
파파이스도 지난 4월 ‘원피스’와 협업해 첫 애니메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들이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중장년층들의 향수도 자극되고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