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 뉴욕포스트와 지역 매체 코네호 밸리 가이드 등에 따르면 카마리요 타운센터 서쪽에 건설 중인 코스트코 매장은 최근 외부 구조물 공사가 상당 부분 마무리됐다. 코네호 밸리 가이드는 최근 공사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개장까지 약 두 달이 남았다고 전했다.
새 코스트코는 101번 프리웨이 남쪽에 들어서며 매장 규모는 약 16만 스퀘어피트에 달한다.
매장에는 대용량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비롯해 코스트코의 대표 상품인 4.99달러 로티세리 치킨을 판매하며 안경점과 약국, 푸드코트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규모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약 900대 규모의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시설도 설치된다.
코스트코는 본 매장 개장에 앞서 지난 5월 1일 같은 부지에 32개 주유기를 갖춘 코스트코 주유소를 먼저 개장했다.
카마리요 코스트코 건설 계획은 2022년 처음 시 당국에 제출됐다. 당초 2024년 개장이 추진됐지만 지역 단체 ‘벤투라 카운티 시티즌스 어게인스트 메가 가스’가 대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추가로 필요하다며 문제를 제기하면서 법적 분쟁이 이어졌다.
그러나 올해 캘리포니아 항소법원이 카마리요시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사업의 주요 법적 장애물이 해소됐고 이후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그레그 라미레즈 카마리요 시티 매니저는 신규 코스트코가 주민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카마리오시는 새 코스트코가 문을 열면 지역의 주요 판매세 수입원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News LA 편집부>editor@knews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