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컬럼비아 대학 순위 2→18위로 하락…대학 내 조작 우려 제기

"대학 평점 운영 부실해 의미없어" 비판 학교 차이 과장·관심사 고려 못할 부작용 등

2022년 09월 13일
0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캠퍼스 photo by Manju Gupta 구글맵스

미국 한 언론에서 발표한 컬럼비아 대학의 연간 대학 순위가 2위에서 18위로 강등된 가운데, 순위 책정 방식을 두고 의구심이 제기됐다.

1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12일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컬럼비아 대학 순위를 18위로 책정했다. 앞서 컬럼비아 대학이 순위 측정과 관련한 수치를 조작했는지를 두고 수개월 간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이번에 순위가 18위로 하락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 입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순위 자체가 순위 혜택을 받는 대학들이 제출한 데이터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쉽게 조작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컬럼비아 수학 교수 중 한 명인 마이클 대드데우스는 지난 2월 자신의 블로그에 “학교가 정확하지 않고 의심스럽거나 매우 오해의 소지가 있는 통계를 제출했다고 비난할 때까지 이를 의문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대학은 그제서야 성명서를 내고 “일부 데이터를 잘못 계산했다”고 밝혔다. 이 때까지 컬럼비아의 2위 지위는 계속 유지됐다는 것이 NY의 설명이다.

부모들과 교육 정책 입안자들은 순위 평가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대학의 질이 영화를 평가하는 비평가처럼 단일 수치로 순위를 매길 수 있는지, 학생들은 무엇에 근거해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지 물었다.

대드우스 교수는 “2위든 18위든, 이것으로 컬럼비아 교육의 질을 결정짓지 않겠다”며 “1년 만에 등급이 2위에서 18위로 추락할 수 있는 기관이 있다면 순위 운영 자체를 깎아내릴 뿐이다. 모든 사람들이 명심할 점은 U.S뉴스의 대학 평점 운영이 너무 부실해서 의미가 없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1983년부터 대학 등급을 매기는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교육 비용과 중요성을 고려할 때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양질의 지침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고경영자인 에릭 거틀러는 성명에서 “학생들과 가족들이 집을 사는 것 외에 대학에 가는 것이 그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비록 수치적인 등급제가 어떤 대학이 좋은지 즉각적으로 판단하는 데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학교 사이 차이를 과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정 분야에 강하거나 좋은 지원 시스템을 가진 학교 여부를 판단하는 눈도 흐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 순위가 자칫 학생들이 관심사를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한 곳에 지원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유재석, ‘조폭 연루설’ 조세호에 입 열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유재석이 CP보다 위”…이이경 소속사 대표 녹취 파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오라클, 100억 달러 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뉴욕증시, 오라클 충격에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1.81%↓

쿠팡, 미 증권거래위 SEC에 ‘개인정보 유출’ 공시보고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환율, 1480원 턱밑 마감…8개월 래 최고

LG에어컨 로고 ‘순금’이었다 … “금은방서 70만원”

“바비큐뷰터 아이스크림까지”…사형수, 마지막 식사로 뷔페 요구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왜 주말에 안 찾아와 …아들 얼굴에 총 쏜 80대 아버지

“동지 팥죽에 고향 생각이 떠 올랐어요”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 …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