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LA 동부지역의 한 주택에서 마사지 안마사로 일하는 남성 1명을 지난 11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검찰은, 성폭행범 마사지사는 올해 64세의 페드로 펠릭스 로메로(Pedro Felix Romero)로 현재 성폭행혐의 등 3개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고, 피해자가 몇 명인지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동 성폭행 혐의도 의심돼 추가 수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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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