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법조인 에드워드 한(Edward Han)변호사가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Superior Court) 판사로 임명됐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4일 에드워드 한을 포함해 주 전역의 수피리어법원 판사 23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LA카운티에는 한 판사를 포함해 정식 임명 5명과 임시 임명 1명 등 모두 6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 신임 판사는 올해부터 LA시 검찰청(Los Angeles City Attorney’s Office)에서 부검사(Deputy City Attorney)로 근무해 왔다. 2018년부터는 미 공군 예비군에서 법무장교(Assistant Staff Judge Advocate)로도 복무하고 있다.
앞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연방검찰청에서 연방검사(Assistant United States Attorney)로 활동했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UCLA 로스쿨에서 법학 강사로 재직했다.
또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로펌 테오도라 오링거(Theodora Oringher)에서 선임 변호사로 근무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형 로펌 존스데이(Jones Day)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뉴욕대학교(NYU) 로스쿨에서 법학박사(Juris Doctor) 학위를 받았다.
한 판사는 은퇴한 스퍼전 E. 스미스(Spurgeon E. Smith) 판사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주지사실은 한 판사의 정당 등록이 민주당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수피리어법원 판사들의 연봉은 24만4,727달러다.
<김상목 기자> knewsl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