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를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BTS 위크’를 공식 선포했다.
1일 빅히트 뮤직(하이브) 등에 따르면, LA시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LA 공연을 기념해 이날부터 8일까지를 ‘BTS 위크’로 지정했다.
투어 첫날인 이날 시청사를 정규 5집 ‘아리랑’의 상징색인 붉은빛으로 밝히며 환영의 뜻을 전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LA 시청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현 세대를 대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라며 “언어와 세대를 넘어 세계인을 연결하고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아시아 아티스트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 또한 “예술이 공동체를 하나로 잇는 힘을 보여준 방탄소년단의 업적을 기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2일과 5~6일(현지시간) 나흘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2021년 12월 이후 약 4년9개월 만의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으로, 4회 차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K-News LA 편집부>editor@knews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