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LA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렌터카 업체 ‘버짓 렌터카’ 가문의 상속녀로 알려진 마고 미르킨으로 확인됐다.
사건은 24일 저녁 7시30분쯤 할리우드 힐스 룩아웃 마운틴 애비뉴 8500블록 주택에서 발생했다. 복면을 쓴 남성 여러 명이 주택에 침입했으며, 약 30분 뒤 인근 주민들이 수상한 움직임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미르킨을 심하게 폭행한 뒤 목을 조르는 등 극심한 폭력을 가했으며, 현금과 고가 보석을 대거 강탈해 달아났다. 용의자들은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피해자의 개인사와 맞물려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Los Angeles Times에 따르면, 미르킨의 남편 윌리엄 A. 드 로스차일드(87)는 지난 2024년 인근 주택 화재로 사망한 바 있다.
경찰은 조직적인 주택 침입 강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