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젯닷컴(Jet.com) 창업자 마크 로어(Marc Lore)가 이끄는 차세대 푸드테크 스타트업 원더(Wonder)가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로부터 4억 2,500만 달러(규모의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을 유치했다.
도어대시 앱 내 독점 입점 및 독자 배달망 통합을 노린 이번 제휴를 통해 원더의 멀티 브랜드 푸드홀 메뉴가 도어대시 플랫폼에 독점 입점하며, 원더의 자체 배달 차량 및 인프라가 도어대시의 물류 네트워크와 상호 연동된다.
이로써 배달 전용 푸드홀(Delivery First Food Hall)이 확산될 전망이다. 즉,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 메뉴를 한 곳에서 동시에 조리해 배달하는 원더의 고밀도 오프라인 조리 거점(Wonder Hubs)을 도어대시의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결합하여 전국 단위로 신속히 확장하게 된다.
외식·유통 인프라의 가공 및 물류 통합은 단순 배달 앱을 넘어 ‘음식 파스타 프랜차이즈+물류 엔진’을 결합한 원더의 종합 푸드 에코시스템 구상이 도어대시의 자본력과 만나 외식 시장 재편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스시뉴스 LA 편집부>sushinewsl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