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이용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를 VDT(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dml)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거북목증후군, 목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근막통증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이 VDT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환자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2009년에는 458만명이었던 VDT 증후군 환자가 2019년에는 634만명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통증은 체내 신경세포의 손상 때문에 발생하는 만큼 신경세포가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타민B 영양제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는 “고함량 비타민B 영양제인 ‘액티넘EX골드’는 VDT증후군인 눈의 피로, 어깨·목결림, 신경통, 손목터널증후군에 효과가 있는 활성비타민B1과 B6, B12를 최적의 조합으로 담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비타민B6 피리독신은 신경기능에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으로, 액티넘EX골드에는 손목터널증후군에 효과적인 비타민B6가 활성형으로 포함돼 있다.
VDT증후군에 대한 ‘액티넘EX골드’의 효과는 제품 자체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확인됐다고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는 전했다. ‘액티넘EX골드’를 4주간 복용한 환자 75%는 손저림·상지, 72.5%는 어깨·목 통증, 55.6%는 요통에서의 개선 효과를 보였다.
지피테라퓨틱스 관계자는 “바른 자세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는 등의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VDT증후군이 발생했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며 “VDT 증후군 개선을 위한 최적의 조합을 담은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골드’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