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7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캄보디아 선교사 “제발 오지 말라…한국인 몸값 제일 비싸”

2025년 10월 14일
0
캄보디아에서 취업 사기를 당해 납치·감금된 한국인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이들을 구조한 선교사가 “제발 오지 말라”며 한국 청년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사진 = YTN 유튜브 캡처)

캄보디아에서 취업 사기를 당해 납치·감금되는 한국인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지에서 이들을 직접 구조해 온 선교사가 “제발 오지 말라”며 한국 청년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교민회장 오창수 선교사는 지난 13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에만 이미 50명이 넘는 한국인을 구조했다”며 “대부분이 취업 사기를 당해 캄보디아로 온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오 선교사는 “저개발 국가에서 1000만원을 한 달에 벌 수 있는 직업은 없다”며 “현지에서는 한 달에 200달러~300달러(약 28만원~42만원)면 가정부를 고용할 수 있다. 그런 고액을 준다는 건 사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대부분 온라인 구직 광고를 통해 유인돼 입국한 뒤 여권을 압수 당하고 폭행과 협박 속에서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도박 운영에 강제로 동원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인들은 몸값이 제일 높다. 보이스피싱 수익을 잘 내서다. 그러니 한국인들을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1만 달러(약 1430만원)가 넘는 값으로 팔아버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캄보디아 남부 깜폿주의 보코산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중국 조직에 납치·감금돼 고문 끝에 숨진 사건에 대해서도 “그 지역은 이미 중국 흑사회 조직이 온라인 범죄 거점으로 만든 곳”이라며 “빠삐용도 탈출하지 못할 정도의 요새 같은 곳이다. 아직도 그 안에 구조를 기다리는 한국인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 선교사는 현재 캄보디아에 주재 경찰 영사가 3명뿐인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하루빨리 코리안 데스크(Korean Desk·현지 경찰 조직 내에 한국 전용 창구나 팀)가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 프놈펜 경찰청에 우리 경찰들이 들어가서 같이 공조하고 합동 수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오 선교사는 “제발 오지 말라”고 거듭 당부하며 “캄보디아에는 1000달러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없다. 돈을 벌러 왔다가 고문 당하고 맞으며 생명을 잃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한국인들 왜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관련기사 한국인들 왜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떼강도 행각에 번갈아 성폭행까지 … 21년간 어떻게 감췄나

이준석 “이재명은 괜찮고 조진웅은 은퇴하나… ‘모순'”

‘강도-강간 혐의’ 소년범, 문재인 정부 ‘국민특사’ 노릇까지

[포커스] 한인 셰프가 살린 컬버시티 명소 ‘헬름스 베이커리’, 1년 만에 안타까운 폐업

“어디까지 가나” 국립공원, 트럼프 생일 무료입장 … 흑인인권기념일은 제외

K콘텐츠가 트렌드 집어삼켰다 … 구글 미국 검색어 2위 ‘케데헌’

방송가 ‘조진웅 지우기’ … 조진웅,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맡아

조진웅, 은퇴하면서도 거짓말 … 판결문엔 ‘강도-강간 혐의 명시’

‘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부인하면 사진 추가 공개”

“민주당 통일교 금품수수 보도 충격…특검, 알고도 덮어”

“통일교 돈, 민주당이 받으면 괜찮나…덮어준 특검 해산해야”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의 맞고소…진흙탕 싸움 양상

“손정의, 美에 ‘트럼프 산업단지’ 건설 추진…AI 인프라 구축”

“미국, 세계 떠받치는 아틀라스 아니다” … ‘제2 먼로 독트린’ 선언

실시간 랭킹

조진웅, 은퇴하면서도 거짓말 … 판결문엔 ‘강도-강간 혐의 명시’

[포커스] 한인 셰프가 살린 컬버시티 명소 ‘헬름스 베이커리’, 1년 만에 안타까운 폐업

방송가 ‘조진웅 지우기’ … 조진웅,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맡아

떼강도 행각에 번갈아 성폭행까지 … 21년간 어떻게 감췄나

‘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부인하면 사진 추가 공개”

“원준아, 그 때 일 기억하니?”…조진웅 동창 추정글 재소환

[진단] “트럼프 이민단속 다음 표적은 고용현장…노동허가 축소→고용주에 “E-Verify 확인” 압박

트레이더조 최고 인기 캔디 판매 전면 중단 … 전량 회수조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