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김남준)이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연다.
29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는 ‘RM X SFMOMA: 당신과 나 사이’ 특별 전시회 사전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RM의 소장품 약 140점을 비롯해 미술관 소장품 등 총 1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윤형근·박래현·장욱진·권옥연·김윤신·도상봉 등 한국 근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과 SFMOMA가 소장한 김환기, 백남준, 마크 로스코, 아그네스 마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다음 달 3일 개막해 2월 7일까지 열린다.
RM은 “한 사람이 오랜 시간 모은 컬렉션만큼 그 사람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도 드물다. 이번 전시는 꽤 긴 자기소개가 될 것”이라며 “한국 밖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일 수 있는 한국 근현대 작가들에게 더 나은 관점과 감각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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