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가 5일 한인타운 윌셔 양로병원을 찾아 한인 노인들을 위로했다. 팬데믹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팬데믹 이전까지 매년 새해 양로병원 한인 노인들을 위한 위로 방문 행사를 해왔던 한인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1년과 2022년 이 행사를 하지 못하다
올해 3년만에 양로병원 한인 노인 위로 방문 행사를 가졌다.
어제 행사에는 한미무용연합회 회원들과 123 유치원 어린이들이 한인 노인들 앞에서 무용 공연을 해 잠시 나마 한인 노인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한인회 임직원들과 이사들은 한인 노인들에게 세배를 하고 준비한 과일과 음식을 대접하며 한인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