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버시티 발로나 크릭에서 7일 오전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오전 9시께 링컨 블루버드 바로 북쪽 자전거·보행로 인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수사를 벌였다.
법 집행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숨진 지 며칠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며, 머리에는 총상의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신은 해안으로 물길이 빠져나가는 지점 바로 상류에서 지나가던 두 사람에 의해 발견됐다.
발로나 크릭은 LA 카운티 홍수 조절 수로 시스템의 일부로, 9월 폭풍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면서 수위가 크게 높아진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을 검시소에서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신원에 대한 정보는 성별외에는 아직 공개하지 못했다.
최근 LA 카운티 일대에서 시신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